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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라면 시골인곳에서 자라온 나..
오랜만에 외할머니댁에 갔는데
오늘은 깨 터는 날이라고 하시면서
이모들이랑 열심히 깨를 털고 계셨다.
날씨가 워낙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라
깨 털기에도 좋은 날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모레바람까지 불어서
일하기에는 더 안좋은 날씨였다...
평소에 인사도 자주 못드렸는데
나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같이 보내는 시간을
좀 더 많이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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