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원이 2027년 예산안에서 대기업 이익 초과세 연장을 두 표 차로 삭제했지만, 정부가 49.3조로 되살릴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상원은 10월 17일 폭력 사태 이후 '카쇠르-페이외르(파손자 배상)' 법안을 대폭 강화해 통과시켰고, 기업 면에서는 BHV 마레의 법정관리 신청과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이 다뤄졌다.
시장 데이터
| 지표 | 값 | 등락률 | 기준 |
|---|---|---|---|
| CAC 40 | 7,887.14 | +0.51% | 2026-10-27 종가 기준 |
| 원/유로 | 1,488.26 | +0.71% | 2026-10-28 06:45 수집 시각 기준 |
| 달러/유로 | 1.11 | -0.03% | 2026-10-28 06:45 수집 시각 기준 |
| 프랑스 국채 10년 | 4.908% | +0.12% | 2026-10-27 종가 기준 |
| WTI | $99.90 | -1.83% | 2026-10-28 06:45 수집 시각 기준 |
| 금 | $4,074.60 | +0.90% | 2026-10-28 06:45 수집 시각 기준 |
출처: 네이버 금융·CNBC · 수집 10월 28일 14:45 (KST)
핵심 요약
- 하원, 79대 77로 대기업 초과세 연장 삭제…정부는 49.3조 재도입 여지
- 프랑스인 연간 기부액 222유로에서 204유로로 감소, 경제 위기 여파
- 파리 백화점 BHV 마레, 임대인과 자금 분쟁 속 법정관리 신청
- SK하이닉스 3분기 순이익 216%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에는 미달
- 상원, 카쇠르-페이외르 법안 229대 105로 가결…사회수당 압류까지 확대

경제(거시)

franceinfo: 경제 위기에 눌린 프랑스인 기부, 2026년 1인당 평균 18유로 감소
Plombés par la crise économique, les dons des Français en baisse de 18 euros en moyenne en 2026 (franceinfo.fr)
- Odoxa·Leetchi '관용 관측소 2026' 조사 결과, 연간 기부액 222유로→204유로로 18유로 감소
- 두 해 연속 증가 뒤 첫 감소, 응답자 3명 중 1명이 기부 축소
- 기부 축소 비율 오드프랑스 39%·상트르 38%·파카·옥시타니 36%
- 생활비 충당 위해 연대(지원)에 의존한 비율 16%, 35세 미만은 28%
- 지원 요청 대부분이 월세·공과금·식료품 등 일상 지출
- 응답자 73%가 연대 공약이 대선 투표에 영향, 76%는 정치인 관여 부족 인식
- 연대 주체 신뢰도에서 시민 65%·협회 52% 대비 국가 13%로 최저
Le Figaro: 2027년 예산: 하원, 정부 반대에도 대기업 초과세 삭제
Budget 2027: les députés suppriment la surtaxe des grandes entreprises, contre l’avis du gouvernement (lefigaro.fr)
- 하원, 79대 77 두 표 차로 대기업 이익 초과세 연장 삭제 수정안 가결
- 대상은 매출 15억 유로 이상 기업 약 400곳, 법인세 대비 비율로 산정
- 정부안은 세율 약 4분의 1 인하로 세수 73억→50억 유로 축소 연장
- 다수 의석 부재로 49.3조 또는 법률명령(오르도낭스)으로 재도입 가능성
- 2026년에도 하원 거부 후 49.3조로 예산에 포함된 전례
- 같은 표결로 대형 해운사 특별 기여금 부활도 무산, 주요 대상은 CMA CGM
- Medef는 연장이 '투자자 불안' 신호라고 비판, 11월 3일 세입 부문 전체 표결 예정
비교
- franceinfo는 경제 위기를 가계 기부 감소와 생활비 지원 의존이라는 가계 체감 지표로 전달한 반면, Le Figaro는 같은 날 기업 과세 표결이라는 재정 정책 측면에 초점.
- Le Figaro는 초과세 삭제를 '단명할 패배'로 해석하며 49.3조 재도입 가능성과 Medef 비판을 함께 인용해 기업 세 부담의 불확실성을 부각.
- franceinfo는 연대 공약이 대선 표심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 예산 논쟁과 별개로 복지·연대 의제의 정치적 무게를 강조.
시장 영향
- 섹터: 대기업, 해운
- 방향: 중립 — 대기업 초과세 삭제 표결, 49.3조 재도입 가능성으로 세 부담 불확실성 지속
산업/기업

franceinfo: 파리 백화점 BHV 마레, 법정관리(회생절차) 신청
Le grand magasin parisien BHV Marais demande son placement en redressement judiciaire (franceinfo.fr)
- 1856년 설립 BHV 마레, '재건 계획 확보' 목적의 법정관리 신청
- 경영진: 절차는 '실패가 아닌 재건의 틀', 기존 부채 동결·공급업체 우선 변제
- 매장 영업 지속, 직원 약 700명 고용 유지 방침
- 경영진, 건물 절반 반환 대가 임대인 보상금 미지급이 자금난 원인이라고 주장
- 건물 소유주 캐나다 펀드 Brookfield, '지급할 금액 없다'며 반박
- 최근 파리 도심 소요로 1층 매장 약탈, 유동성 추가 악화
- 노동감독관은 지급불능 상태 의심, 경영진은 부인
Le Figaro: SK하이닉스, AI 수요에 3분기 순이익 216% 급증
SK Hynix : porté par l’IA, le bénéfice net bondit de 216% au troisième trimestre (lefigaro.fr)
- 3분기 순이익 39조7,7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6% 증가
- 다만 Yonhap 집계 컨센서스 59조6,700억 원에 크게 못 미침
- 영업이익 83조3,340억 원, 매출 사상 처음 100조 원 돌파
- 생산능력 제약 속 2030년까지 수요가 공급 상회 전망, 내년 투자 계획
- DRAM 가격 급등과 고수익 HBM 판매 확대가 이익 견인
- Counterpoint 분석가, Nvidia 등과 장기 계약으로 반도체 가격 인상 새 국면 언급
- 기록적 분기 실적이 이미 시장 가격에 반영돼 6월 이후 기업가치 평가는 압박
비교
- 두 매체가 서로 다른 기업을 다뤄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franceinfo는 국내 오프라인 유통의 유동성 위기를, Le Figaro는 해외 AI 반도체 호황을 조명해 업종 간 온도 차가 뚜렷.
- franceinfo는 BHV 경영진과 Brookfield의 상반된 주장을 나란히 인용해 분쟁 구도를 강조, Le Figaro는 실적 수치와 함께 컨센서스 미달·과열 우려를 덧붙여 균형을 맞춤.
- BHV 기사는 최근 파리 소요 피해를 자금난 요인으로 언급해 정책 주제의 카쇠르-페이외르 법안 배경과도 연결.
시장 영향
- 섹터: 반도체, 백화점·유통
- 관련 종목: SK하이닉스(000660), NVIDIA(NVDA)
- 방향: 중립 — SK하이닉스 HBM 수요 강세와 BHV 마레 법정관리 신청이 업종별로 엇갈림
정책(정치)

franceinfo: 사회수당 압류·시위 금지 확대…'카쇠르-페이외르' 법안, 반발 속 상원 통과
- 상원, 10월 17일 폭력 사태 대응 법안 229대 105로 가결, 하원 이송
- 핵심은 파손 목적 집단 가담자에 대한 1인당 최대 1만 유로 연대 배상 책임
- 경찰의 두 차례 해산 경고 후에도 군중에 남은 사람까지 포함
- 가족수당·주거보조·RSA에 더해 활동수당·개학수당까지 압류 대상 확대
- 행정적 시위 금지, 알고리즘 영상감시, SNS 게시물 24시간 내 삭제 절차 신설
- Laurent Nuñez 내무장관, 확대 조항에 대해 국사원(Conseil d'État) 자문 요청 예고
- CCI France 집계 상점 2,500곳 이상 피해를 입법 긴급성 근거로 제시
Le Figaro: 상원, 10월 17일 폭력 사태 후 '카쇠르-페이외르' 법안 확대 가결
Le Sénat adopte et élargit le projet de loi «casseurs-payeurs», après les débordements du 17 octobre (lefigaro.fr)
- 초안 5개 조항에 약 20개 조항 추가, 정부와 상원 다수파 주도
- RN, 신설 상원 교섭단체로 마린 르펜의 수당 압류 구상 반영에 만족
- LR 대선 후보 Bruno Retailleau 지지 의원들, '질서 회복'·'힘의 대결' 기조 부각
- 공산당 Fabien Gay '법적 배임', 녹색당 Mélanie Vogel '집단 처벌' 비판
- 노조·Amnesty International·전국변호사협의회(CNB) 강력 반대
- Nuñez 장관, 상원이 법안을 '상당히 보강'했다고 평가
Le Nouvel Obs: '카쇠르-페이외르' 법, 사회적 저항 앞의 '자유 침해'·'권위주의' 트로이 목마
La loi casseur-payeur, un cheval de troie « liberticide » et « autoritaire » face à la mobilisation sociale (nouvelobs.com)
- Sébastien Lecornu 총리, 사태 3일 뒤 법안을 '우선 과제'로 지정, 입법 일정 가속
- 고교생·'생활비 반대' 시위라는 사회적 배경을 앞세워 보도
- Place publique 상원의원들, '진짜 문제에서 눈 돌리기'라며 비판
- 제1조의 개인 책임→집단 책임 전환이 권리 침해라는 지적
- Amnesty International, 시위 참가자는 자기 행위에만 책임진다는 국제법 원칙 제시
- 위원회 수정으로 '정당한 사유'로 남은 사람(기자 등) 면책 추가
- 정부, 1시간 내 미삭제 SNS 차단 수정안 예고, 'liberticide' 반발
비교
- franceinfo와 Le Figaro는 같은 통신 기반 문장으로 가결 결과를 전했지만, franceinfo는 사회수당 압류·시위 금지 등 조항 목록을, Le Figaro는 RN·LR 등 정당별 정치적 득실을 더 부각.
- Le Nouvel Obs는 상원 심의 전날 기사로, 법안을 '생활비 반대' 시위에 대한 대응으로 규정하고 반대 의원 인용 중심으로 집단 책임 원칙의 위헌 소지를 집중 조명.
- 세 매체 모두 1만 유로 배상 한도를 다뤘으나, 상점 2,500곳 피해(CCI France) 수치는 franceinfo·Le Figaro만 입법 근거로 인용.
시장 영향
- 섹터: 소매·유통, 보안 장비
- 방향: 중립 — 카쇠르-페이외르 법안이 상점 2,500곳 피해 배상 강화하나 하원 통과는 불투명
배경지식
- 헌법 49조 3항(49.3): 정부가 하원 표결 없이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프랑스 헌법 조항. 하원은 불신임 동의로만 저지 가능. 출처
- 법정관리(redressement judiciaire): 지급불능 기업의 영업을 유지하며 법원 감독 아래 채무를 동결·재조정하는 프랑스 회생 절차. 출처
- HBM(고대역폭 메모리): DRAM을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인 메모리. AI 가속기에 주로 쓰임. 출처
- RSA(적극적 연대 소득): 저소득층에 최저 소득을 보장하는 프랑스의 대표적 사회수당. 출처
함께 보기
- 프랑스 코르시카 자치 개헌·HSBC 자사주 매입·은행 AI 감원 | 10월 27일 franceinfo·Le Figaro·Le Nouvel Obs 보도 비교
- 프랑스 무디스 등급 유지·사회보장 예산 부결·브렌트 115달러 | 10월 24일 franceinfo·Le Figaro·Le Nouvel Obs 보도 비교
출처·발행시각
- franceinfo · 경제(거시) · 10월 28일 14:30 발행 (KST)
- Le Figaro · 경제(거시) · 10월 28일 06:13 발행 (KST)
- franceinfo · 산업/기업 · 10월 28일 02:59 발행 (KST)
- Le Figaro · 산업/기업 · 10월 28일 09:41 발행 (KST)
- franceinfo · 정책(정치) · 10월 28일 14:35 발행 (KST)
- Le Figaro · 정책(정치) · 10월 28일 09:23 발행 (KST)
- Le Nouvel Obs · 정책(정치) · 10월 28일 00:14 발행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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