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한국 언론은 3분기 깜짝 성장과 앤트로픽 상장 기대에 들뜬 증시, 그 이면의 중소기업 연체율 상승을 함께 다뤘다. 산업 면에서는 네이버의 90억 달러 AI 인프라 계약과 이재용 회장의 로봇 행보가, 정책 면에서는 전작권 전환 이견과 국정감사 파행이 주요 화제였다.
시장 데이터
| 지표 | 값 | 등락률 | 기준 |
|---|---|---|---|
| 코스피 | 5,638.34 | +3.09% | 2026-10-27 종가 기준 |
| 코스닥 | 743.83 | +2.29% | 2026-10-27 종가 기준 |
| 원/달러 | 1,327.50원 | +0.04% | 2026-10-28 06:40 수집 시각 기준 |
| 국고채 10년 | 4.042% | -0.81% | 2026-10-27 종가 기준 |
| WTI | $99.90 | -1.83% | 2026-10-28 06:40 수집 시각 기준 |
| 금 | $4,074.60 | +0.90% | 2026-10-28 06:40 수집 시각 기준 |
출처: 네이버 금융 · 수집 10월 28일 06:40 (KST)
핵심 요약
- 3분기 실질 성장률 1.0%로 한은 8월 전망 크게 상회
- 기업은행 9월 말 연체율 1.04%로 2011년 공시 이후 최고
- 네이버, 브룩필드와 90억 달러 AI 연산 인프라 계약 체결
- 앤트로픽 SEC 상장신고서 제출, 이르면 11월 중순 나스닥 상장 전망
- 전작권 전환 한미 이견으로 SCM 내년 초 개최 가능성

경제(거시)

한국일보: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앤트로픽 IPO 기대감에 불기둥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앤트로픽 IPO 기대감에 불기둥 (hankookilbo.com)
- 유가증권시장 올해 26번째 매수 사이드카 발동
- 코스피 장중 5,700선 돌파
-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개인 9,080억 원 순매도
- 앤트로픽의 SEC IPO 신청서 제출 소식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
- 공모 조달액 1,000억 달러 상회 관측, 스페이스X 기록 초과 규모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 강세
- 키움증권 연구원의 미국 AI 주가 불안 진정 분석
조선일보: 고금리에 제때 빚 못갚는 중소기업 늘었다…기업銀 연체율, 15년 만에 최대
고금리에 제때 빚 못갚는 중소기업 늘었다…기업銀 연체율, 15년 만에 최대 (chosun.com)
- IBK기업은행 9월 말 대출 연체율 1.04%
- 2011년 IR 공시 이후 역대 최고 수준
- 기업대출 연체율 1.10%로 상승, 가계대출은 0.50%로 하락
- 부동산·임대업 연체율 1.99%로 2%에 육박
- 부동산 PF 사업 부진과 자금 조달 비용 상승의 영향
- 도소매업 연체율 1.18%로 2011년 이후 최고치
- 기준금리 연 3.00%로 두 차례 인상 뒤 이달 동결
- 은행 측의 건전성 지표 모니터링 방침
한겨레: 3분기 경제성장률 1.0%…한국은행 예상 훨씬 웃돌아
3분기 경제성장률 1.0%…한국은행 예상 훨씬 웃돌아 (hani.co.kr)
- 3분기 실질 GDP 전기 대비 1.0% 성장
- 한은 8월 전망치 0.3% 크게 상회
- 수출 2.3%·설비투자 4.1% 증가의 반도체 주도 성장
- 민간소비 전기 대비 0.2% 감소
- 실질 GDI 전년 대비 18.8%로 49년 만에 최고
- 4분기 0% 성장 가정 시 연간 성장률 3.6% 추산
비교
- 한국일보는 앤트로픽 IPO 기대와 외국인 순매수로 달아오른 증시를, 한겨레는 같은 날 발표된 3분기 깜짝 성장 지표를 중심에 둠.
- 조선일보는 성장·증시 호조와 달리 고금리로 중소기업·부동산업 연체율이 15년 만에 최고라는 그늘을 부각.
- 한겨레는 반도체 수출과 설비투자의 성장 기여를 강조하면서도 민간소비 감소를 함께 짚어, 성장의 쏠림 구조를 드러냄.
시장 영향
- 섹터: 반도체, 은행
- 관련 종목: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기업은행(024110)
- 방향: 중립 — 반도체 수출 주도 3분기 성장은 긍정적이나 기업은행 연체율 최고치는 건전성 부담
산업/기업

한국일보: 브룩필드, 네이버 AI팩토리에 90억 달러 투자… 엔비디아 1.3조 지분투자도 가시권
브룩필드, 네이버 AI팩토리에 90억 달러 투자… 엔비디아 1.3조 지분투자도 가시권 (hankookilbo.com)
- 네이버·브룩필드 90억 달러 AI 연산 인프라 계약 체결
- 엔비디아 10억 달러 지분 투자 선결 조건 충족, 지분 4.5% 예정
- 내년 상반기 55㎿ AI 팩토리 가동 계획
- 브룩필드 SPV의 GPU 구매·보유 구조, 네이버는 사용료 지급
- 네이버클라우드 사용료에 대한 18조7,400억 원 채무보증
- 코어위브 사례에 비춘 AI 금융 리스크 우려
- 네이버의 실제 매출 연동 사용료 구조 해명
조선일보: 오픈AI 뛰쳐나와 만든 ‘안전한 AI’… 앤스로픽, 몸값 2700조원 눈앞
오픈AI 뛰쳐나와 만든 ‘안전한 AI’… 앤스로픽, 몸값 2700조원 눈앞 (chosun.com)
- 앤스로픽의 SEC 상장신고서(S-1) 제출
- 시장 예상 기업가치 최대 2조 달러
- 이르면 다음 달 중순 나스닥 상장 전망, 종목명 ANT
- 2023년 대비 지난해 연간 매출 약 112배
- 올해 상반기 컴퓨팅·인프라 비용 89억4,500만 달러
- 창업자 클래스 F 주식에 의결권 50.1% 부여
- 상장신고서 4분의 1 분량의 AI 위험 요인 기재
한겨레: 취임 4년 이재용, 차기 먹거리로 ‘로봇’ 구상…내부 갈등·책임경영 과제
취임 4년 이재용, 차기 먹거리로 ‘로봇’ 구상…내부 갈등·책임경영 과제 (hani.co.kr)
- 이재용 회장 취임 4주년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방문
- CES 2027 공개 예정 로봇 기술 점검
- 3분기 영업이익 107조4천억 원(잠정), 국내 첫 분기 100조 원 돌파
- 직전 분기 영업이익의 99.7% 반도체 부문 집중
- MX·네트워크 사업부 첫 분기 적자
- 성과급 격차를 둘러싼 부문 간 내부 갈등
- 미등기 임원 상태의 등기이사 복귀 과제
비교
- 한국일보와 조선일보 모두 AI 인프라 비용을 다루지만, 한국일보는 네이버의 채무보증·순환 투자 위험을, 조선일보는 앤스로픽의 매출 성장과 비용 딜레마를 강조.
- 조선일보는 앤스로픽 상장을 AI 투자 지속 가능성의 시험대로 해석한 반면, 한국일보는 코어위브 사례로 네오클라우드의 재무 취약성을 짚음.
- 한겨레는 AI 대신 삼성전자의 로봇 행보를 다루며 반도체 이익 쏠림과 지배구조 과제에 초점.
시장 영향
- 섹터: 인터넷, 반도체, 로봇
- 관련 종목: NAVER(035420), NVIDIA(NVDA), 삼성전자(005930)
- 방향: 중립 — 네이버 AI팩토리 자금 확보는 긍정적이나 18조원대 채무보증과 수요 리스크 공존
정책(정치)

한국일보: "외국인 노동자,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 안된다" 이 대통령 발언에 파장
"외국인 노동자,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 안된다" 이 대통령 발언에 파장 (hankookilbo.com)
- 국무회의 중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으로 파장
- 내국인 농업 노동자 인건비 지원 방안 검토 지시
- 이주노동자 단체의 혐오·차별성 발언 비판
- E-9 외국인 소득 56.5% 송금, 생활비·주거비 지출도 병존
- 이주노동자 없이 운영 어려운 중소 제조업·농축산업 지적
- 청와대의 저임금 외국 인력 의존 구조 탈피 취지 해명
조선일보: 한미 전작권 전환 이견… 안보협의회의도 내년에 열듯
한미 전작권 전환 이견… 안보협의회의도 내년에 열듯 (chosun.com)
-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내년 초 개최 가능성
- 미래연합사 완전운용능력(FOC) 검증 완료 여부 이견
- 1968년 이후 세 번째 SCM 미개최 해 가능성
- 필리핀 세부 ADMM-Plus 계기 국방장관 회담 변수
-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CM) 일정 연기
- 조현 장관의 한미관계 파탄설 부인
한겨레: 민생 없고, 정쟁만 넘친 ‘3다3무’ 파행 국감 얼룩
민생 없고, 정쟁만 넘친 ‘3다3무’ 파행 국감 얼룩 (hani.co.kr)
- 정쟁·막말·쇼츠의 ‘3다·3무 국감’ 비판
- 법사위 ‘황제 골프’ 의혹 공방
- 일반 증인 271명으로 전년 대비 48.8% 감소
- 피감 기관 245곳 기관장 질문 0회
-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자료 제출 충돌
- 국감 상·하반기 분리 개선론
비교
- 한국일보는 대통령의 농업 인력 발언과 이주노동자 단체 반발을, 조선일보는 전작권 전환을 둘러싼 한미 이견을, 한겨레는 국감 운영 실태를 각각 주요 의제로 선택.
- 조선일보는 SCM 연기를 한미 시각차의 방증으로 해석하며 정부 측 낙관 발언을 대비시켰고, 한겨레는 국감에서 정책 검증이 밀려난 점을 수치로 제시.
- 한국일보는 송금 비율 통계와 청와대 해명을 나란히 실어 발언 취지와 현장 반응의 간극을 부각.
시장 영향
- 섹터: 방산, 농업
- 방향: 중립 — 전작권 전환 이견에 따른 SCM 연기와 농업 인건비 지원 검토는 단기 영향 제한
배경지식
- 사이드카: 선물 가격이 급변할 때 프로그램매매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해 시장 충격을 완화하는 장치 출처
- 국내총소득(GDI): 국내총생산에 수출입 가격 변화에 따른 실질 무역손익을 반영한 지표로, 체감 경제 후생을 보여줌 출처
- 공익목적회사(PBC): 주주 이익과 함께 사회적 공익을 추구하도록 정관에 명시한 미국식 회사 형태 출처
- 전시작전통제권: 전쟁 발생 시 군의 작전을 지휘·통제하는 권한으로, 한미는 이를 한국군 주도로 넘기는 전환을 협의 중 출처
함께 보기
- 한국 3분기 성장률·HBM 수출·조희대 국정조사 | 10월 27일 한국일보·조선일보·한겨레 보도 비교
- 한국 소비심리 하락·차세대 D램·CPTPP | 10월 27일 한국일보·조선일보·한겨레 보도 비교
- 한국 카드론 금리·AI 데이터센터·셀트리온 | 10월 26일 한국일보·조선일보·한겨레 보도 비교
출처·발행시각
- 한국일보 · 경제(거시) · 10월 27일 10:17 발행 (KST)
- 조선일보 · 경제(거시) · 10월 27일 09:01 발행 (KST)
- 한겨레 · 경제(거시) · 10월 27일 08:00 발행 (KST)
- 한국일보 · 산업/기업 · 10월 27일 18:38 발행 (KST)
- 조선일보 · 산업/기업 · 10월 28일 00:47 발행 (KST)
- 한겨레 · 산업/기업 · 10월 27일 19:18 발행 (KST)
- 한국일보 · 정책(정치) · 10월 27일 23:43 발행 (KST)
- 조선일보 · 정책(정치) · 10월 27일 19:00 발행 (KST)
- 한겨레 · 정책(정치) · 10월 28일 05:00 발행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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