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은 깨 터는 시기~ feat. 외할머니댁 시골이라면 시골인곳에서 자라온 나.. 오랜만에 외할머니댁에 갔는데 오늘은 깨 터는 날이라고 하시면서 이모들이랑 열심히 깨를 털고 계셨다. 날씨가 워낙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라 깨 털기에도 좋은 날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모레바람까지 불어서 일하기에는 더 안좋은 날씨였다... 평소에 인사도 자주 못드렸는데 나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같이 보내는 시간을 좀 더 많이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