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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울진 여행) 스카이워크, 어부의집, 하트해변! 한적하고 조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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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시국이 뒤숭숭하긴 하지만
중국도 공장 가동을 멈춘걸까?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외출이 너무나도 하고 싶은 날씨!!!






울진 스카이워크라고 불리는 곳이 있는데
후포쪽에서 부터 올라오면 스카이워크가 있다

울진이 작은 도시라서 사람이 많진 않은데
여기에는 조금 있는 편이었다.





스카이워크를 체험하러 가기 전에
발열체크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안전 ㅎ

특히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풋커버도 장착해야 구경할수 있다는 ㅋㅋ






다음으로는 울진 하트해변이라고 하는 곳을 갔는데
처음에는 "하트가 어디 있다는거지??" 했는데..





그러하다..
이래서 하트해변이라도 한다 ㅎㅎ

솔직히 좀 실망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사람없고 한적한곳을 온 적이 언젠가 하니
또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다





드라마 폭풍속으로라고 하는 작품을 보진 못했는데
여기에서 촬영을 했다규 한다.

근데 코로나 때문에
여기도 구경을 못하도록 막아둬서
그냥 밖에서 구경만 했다 ㅜㅜ





처음 다녀오는 울진 여행이
조금은 아쉬울뻔 했는데
어부의 집 옆에 있는 작은 산책로가 다 살려줬다 ㅎ


바닷가 옆 산책로가 주는 느낌도 좋았지만
잠깐 쉬면서 듣는 파도소리가 특히 굿굿 ㅜ





울진은 뭔가 캠핑으로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혹시나 울진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면
이렇다할 유명 관광지는 없어서
소소한 매력이 많은 곳이니
잘 찾아보고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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