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진다.. 이제 운동할때도 긴바지를 입어야 할듯..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다 특히나 내일은 한파라고 하니까 뭠가 좀 더 껴입고서 출근을 해야할 것 같다. 예전엔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적어도 서너번은 운동을 갔는데 코로나라고 하는 정말 좋은 핑계를 잡고나서는 퇴근 후에는 아예 나가지도 않고 오히려 집 안에서 술을 더 먹어대니까 살이 급속도로 불어 올라온다 ㅋㅋㅋ 예전에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노량진에서 1년정도 산적이 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본 웹툰에서 정말 딱 그 골목이 나와서 놀랐다. 그때는 열심히 살아보겠다며 새벽같이 일어나 공부하고 먹을 것 아껴가며 생활도 했었는데 그게 잘 되지않아 전공과는 다른 직장으로 취직을 하고.. 괜히 옛날 생각이 나는 하루였다 ㅎ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ㅋㅋㅋ 순천만습지 갈대밭과 순천만국가정원 8천원에 1+! 날씨가 너무 좋았던 10월 어느날. 미세먼지도 없고 청명한 하늘이 우릴 비춰주던날 ㅋㅋㅋ 예전에 기차여행하며 다녀간 순천만습지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방문을 해보았다~ 역시 사진은 하늘이 절반 이상? ㅋㅋㅋ 완전 똥손인 내가 찍어도 너무 잘 나오는 날이었다 ㅎㅎ 오랜만에 방문한 순천만습지는 코로나로 인해 입구에서 QR코드(or 수기작성)를 찍고서야 입장이 가능했당.. 순천시민이거나 국가유공자 등등의 자격요건을 갖추면 할인이 됐는데 일반적으로는 1인당 8천원의 요금으로 저렴하게 순천만습지에 입장이 가능했다. 근데 중요한 거슨!!!! 순천만습지 입장권을 구매했을 경우 같은 날에 순천만국가정원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따!!!! 평소에 여행을 좋아했던 나는 이번이 6번째 방문하는 것이었는데 올때마다 순천만국가정원.. 내장산 단풍시기 케이블카 타며 완전 즐겨버리기! 요즘 날씨가 정말 어마무시하게 좋다. 그래서 이번에 어렵게 얻은 휴가를 찬스로 내장산을 다녀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ㅎㅎ 우선 내장산 국립공원은 아래 쪽에 주차장이 있는데 당일 주차 비용은 5천원 정도였다. 성수기와 비수기가 주차비용이 다름 주의!!! 내장산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계곡물을 따라 매표소로 올라가는 중.. 양 옆으로 여느 국립공원과 마찬가지로 음식점들이 많이 있었는데, 나는 밥을 먹고 방문한터라 쳐다보지도 않고 패스~ 내장산에 방문한 날은 미세먼지가 좋음이라고 되어 있었음에도 조금 뿌연 날이었는데 막상 사진에는 이뿌게 나와서 너무 다행이었다 ㅎ 중간에 발열체크를 하고 나서 매표소에 도착~ 국립공원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설악산처럼 내장산에도 내.. 지금은 깨 터는 시기~ feat. 외할머니댁 시골이라면 시골인곳에서 자라온 나.. 오랜만에 외할머니댁에 갔는데 오늘은 깨 터는 날이라고 하시면서 이모들이랑 열심히 깨를 털고 계셨다. 날씨가 워낙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라 깨 털기에도 좋은 날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모레바람까지 불어서 일하기에는 더 안좋은 날씨였다... 평소에 인사도 자주 못드렸는데 나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같이 보내는 시간을 좀 더 많이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tring.valueOf()와 toString()의 차이는 무어엇~? 데이터 파싱이나 DB에 넣는 작업을 하다보면 데이터 타입을 맞춰줘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이번엔 String 타입으로 변환하면서 생긴 궁금증.. String.valueOf()와 toString()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하는 내용입니다 ㅎㅎ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String.valueOf()와 toString() 두 메소드는 모두 객체를 String으로 변환해주는 부분은 공통점이지만 해당 객체가 null일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 하는지에 있어서 차이를 보입니다. 우선 편의상 Integer타입으로 선언한 a이라는 객체가 위와 같이 null이 아닌 값으로 초기화가 된 경우에는 String.valueOf()나 toString()값이 똑같이 나오지만, 이처럼 null로 초기화가 된 경우에는 서로 다.. 아 해외여행은 대체 언제쯤 갈 수 있을까나아아 그래도 그동안 많이는 아니어도 조금씩 돈을 모아서 짧게나마 여행을 다녀오는걸 낙으로 지냈는데.. 요즘에는 코로나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걸쳐서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오고 있어서 그런지 해외여행을 갈 엄두가 전혀 나질 않아 너무너무너무 답답하다 ㅜㅜ 국내여행도 또 마찬가지로 만만치가 않다.. 우선은 기차로 여행을 하자고 하니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뭔가 고민이 되기고 하고.. 특히 여행객들이 대부분 제주도로 몰리고 있기 때문에 가을인데도 불구하고 비행기값이 거의 여름 성수기급이다 ㄷㄷ 해외여행을 못갔다고 해서 돈을 또 많이 모아둔 것은 아니지만 얼른 상황이 좋아지고 좋은 약들이 개발이 되어서 마음 편히 여행을 다닐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남당항 대하축제 맛있는 통통한 대하 포장! 바야흐로 대하의 계절이네요. 집에 가는 길에 새우 구이 하는 곳이 있는데 밖에까지 손님들이 엄청 많아서 오랜만에 대하구이가 먹고 싶던찰나!! 바람도 쐴겸 남당항 대하축제 하는 곳으로 가서 포장해오려고 다녀왔슴다 ㅎ 남당항 대하축제는 홍성군에서 개최하는 행사인데 올해는 코로나 땜시 행사를 열지는 않았는데 매년 이맘때 열리는 것 같아요. 축제장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일일이 발열체크후에 저 스티커를 받으면 남당항으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당 마침 도착한 남당항은 썰물때였는지 갯벌이 다 드러나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여기도 차박족이 진을치고 있어서 주차장이 좀 더 좁게 느껴진다는... 저는 남당항 대하축제 밖에 몰랐는데 매년 시기에 따라서 다른 축제도 많이 하나봐요 ㅎ 축제장에 들어서면 엄청 많은 가게들이 있었는데 여.. 울진 여행) 스카이워크, 어부의집, 하트해변! 한적하고 조아따 코로나 때문에 시국이 뒤숭숭하긴 하지만 중국도 공장 가동을 멈춘걸까?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외출이 너무나도 하고 싶은 날씨!!! 울진 스카이워크라고 불리는 곳이 있는데 후포쪽에서 부터 올라오면 스카이워크가 있다 울진이 작은 도시라서 사람이 많진 않은데 여기에는 조금 있는 편이었다. 스카이워크를 체험하러 가기 전에 발열체크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안전 ㅎ 특히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풋커버도 장착해야 구경할수 있다는 ㅋㅋ 다음으로는 울진 하트해변이라고 하는 곳을 갔는데 처음에는 "하트가 어디 있다는거지??" 했는데.. 그러하다.. 이래서 하트해변이라도 한다 ㅎㅎ 솔직히 좀 실망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사람없고 한적한곳을 온 적이 언젠가 하니 또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다 드라마 폭풍속으로라고 하는 작품을.. 이전 1 2 3 4 5 6 다음